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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홍보대사 위촉

by 광주맛집탐방 2022.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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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출처 : 헨리 인스타그램

헨리 홍보대사 위촉

가수 헨리가 학폭(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소속사 몬스터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헨리가 최근 서울 마포경찰서(총경 배용석)에서 학교 폭력 예방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마포경찰서는 16일에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신학기 대면 홍보 활동이 위축돼 있는 상황에 인지도 높은 방송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함으로써 비대면 홍보 채널을 넓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헨리
출처 : 헨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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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경찰서와 헨리는 추후 청소년층의 트랜드에 맞게 학교폭력 예방 포스터 및 영상을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야외 대형 전광판 등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또 코로나19 확산 추이가 안정화되면 학교전담경찰관(SPO)과 함께 관내 초·중·고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교폭력 예방 교육에 동참하며, 청소년층이 밀집하는 홍대 인근, 경의선 숲길 등에서 현장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헨리
출처 : 헨리 인스타그램


그동안 헨리는 국제 아동 구호 비영리단체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자체 유튜브 내 ‘같이 헨리’ 등 다양한 방면에서 아동·청소년을 위해 진정성 있는 활동을 해왔으며, 이번 홍보대사는 학교 폭력이 사회 전반에서 관심을 가져할 문제라는 취지에 적극 공감해 이뤄지게 되었습니다. 
헨리는 “평소 워낙 아이들을 좋아하는 편이고 청소년들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왔는데, 이렇게 본격적으로 학교폭력 예방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영광”이라며 “모두가 즐거운 학교 생활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언제든,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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