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미국에서 유명한 한국계 미국인 작가의 베스트셀러 파친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입니다.
한인 이민가족 4인의 삶을 그려낸 가슴따뜻한 드라마입니다. 영화 국제시장 느낌도 조금 난다고 본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파친코 드라마의 등장인물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친코 줄거리
파친코 줄거리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린 드라마이며, 한편 앞서 해외 에서 먼저 고액된 '파친코'가 대표적인 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100%를 기록하며 전 세계 매체 및 평단으로부터 만장일치 호평을 받고 있다.
파친코 등장인물
김선자 - 고한수의 내연녀(윤여정, 김민하)
노년의 한국인 여성. 세월이 흘러 때는 1989년 선자는 삶의 갖은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고 조용하며 평화로운 삶을 영위한다고 합니다.
김양진 - 김선자의 어머니 (정인지)
한국인 여성. 선자의 어머니인 양진의 삶은 고난의 연속이었으며, 어머니의 부재와 매일 술만 먹고 주정부리는 아버지라는 무거운 짐을 지고 성장했다고 합니다.
고한수 - 노아의 친부(이민호)
한국인 남성. 1930년대 혈혈단신으로 한국을 떠나서 자수성가한 사업가입니다. 총명한 두뇌와 빈틈없는 사업 수완으로 무장하였다.
백이삭 - 선자의 남편(노상현)
한국인 남성. 평양 출신의 신실한 목사이며, 일본으로 건너가던 중 병으로 몸져눕게 되지만 선자와 그의 어머니 양진의 간호로 건강을 되찾게 됩니다.
백모 자수(모세) - 선자의 둘째 아들(박소희)
한국인 남성. 솔로몬의 아버지이며, 근면 성실하고 선한 본성을 지닌 모자수는 아들 솔로몬이 먼 이국 땅에서 이룬 성공을 누구보다 기뻐하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백 솔로몬 - 모세의 아들(진하)
한국인 남성. 선자의 손자이자 둘째 아들 모자수의 아들이 되겠으며, 일본 내 한국인 이민 가정에서 태어나 유아기를 일본에서 지내게 되지만, 차별을 피해서 청소년기에 미국으로 유학을 떠남.
나가토미 에츠코 - 모세의 일본인 애인(미나미 카호)
일본인 여성. 모자수의 애인으로 발랄하고 생기 넘치는 에츠코는 삶의 모든 것에 능동적이며 긍정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인물입니다.
파친코 등장인물 명대사
“돈이 아니라 정이지.
세상에 정이라는 게 있다는 것도 알아야 되는기다. 그래야 강하게 크는기다.”
“그 얼굴들이 보이더라, 꿈속에서 전부. 그렇게 잊으려고 했던 사람들인데 이제 갈 때가 다 돼서 그런가?
지금은 다 기억하고 싶어, 동서. 그 이름들도… 얼굴들도…마지막으로 우리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어.
동서, 솔직하게 말해 봐. 그 사람 정말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어?
다른 선택을 했다면, 어떻게 살았을지 상상해 본 적 한 번도 없어?”
한수: “왜 작은 놈들 못잡게 하는지 알아? 다 커서 산란하기도 전에 쓸어 담으면 결국 나중에 피보는건 우리야.“
선자: “그라모 나중에 생선 못 잡아가 우리끼리 찌끄래기 갖고 다투게 된단 말이지예? 근데 우리가 지금 그러고 있다 아입니까. 찌끄래기 갖고.”
마무리
이상 파친코 등장인물과 명대사에 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지금 핫하게 방영중인 파친코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꼭 한번씩 봐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음에도 좋은소식가지고 빠르게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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