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으로 돌려받는 전기 사용량 캐시백 제도, 지금 신청하세요!

오늘은 정부에서 실시하는 현금으로 돌려받는 전기 사용량 캐시백 제도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기존에는 6개월마다 캐시백을 받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매월 한 달 단위로 현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7월부터는 캐시백 지급 금액도 크게 늘어난다고 합니다.

한전 캐시백 제도란?

정부 캐시백 제도

이 캐시백 제도는 소득이나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데요. 신청을 해놓고 잊어버려도 나중에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작은 금액이라도 받을 수 있으니, 주머니 깊숙한 곳에 넣어두고 지갑 속의 지폐처럼 꽁돈이 생길 것 같은 작은 즐거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제도는 전기 사용량을 절약하면서 현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과거 2년 동안의 전기 사용량을 기준으로 절감 활동을 하는 기간의 사용량을 빼서 계산된 절감량에 따라 캐시백이 지급됩니다. 이번 하반기부터는 사용량에 따라 구분되어 추가적인 혜택도 주는데요. 최대 1킬로와트당 100원까지 지급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5% 정도만 전기를 절약해도 캐시백을 받을 수 있으며, 절약량이 많으면 더욱 큰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한전, 에너지 캐시백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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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나 월세로 거주하시는 분들도 이 제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사한 지 얼마 안 돼서 사용량 데이터가 없는 경우에도 전 거주자의 사용량을 기준으로 신청 가능합니다. 또한, 신청은 내일 6월 7일 오전 9시부터 한전 엔터 에너지 마켓 플레이스 홈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한전 엔터라고 검색하면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는데, 회원가입을 하지 않고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다만, 회원가입을 하면 절감량이나 캐시백 금액을 조회하거나 환급 시 전기요금에서 차감받을지 현금으로 받을지 선택할 때 편리합니다.

신청을 위해서는 기본적인 개인정보와 전기요금 고지서에 있는 고객 번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고객 번호를 모르시는 경우에는 주소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확인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아파트 단지별로 신청하면 최대 400만원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제도도 있으니, 관리사무소에서 단체 가입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캐시백 제도는 단순히 전기 사용량을 절약하는 것뿐만 아니라 전력 피크 시간대를 피하거나 전자제품의 올바른 사용, 에너지 효율화 등을 통해 전기 사용량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에너지를 절약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일에 동참하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현금으로 돌려받는 전기 사용량 캐시백 제도는 6월 7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니, 지금 바로 신청하시고 참여해보세요! 작은 절약부터 큰 혜택까지, 놓치지 않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에너지를 아끼며 돈을 돌려받는 이 좋은 제도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많은 분들에게도 공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