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상위계층 조건, 혜택 완벽정리!

안녕하세요. 요즘같이 물가가 오르고 있는 시대에 받으면 좋은 2022년 완화되는 차상위 계층을 간단하고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차상위계층 조건

차상위계층이란?

기초생활수급자는 들어봤어도 차상위 계층은 낯선 분들이 계실 겁니다.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소득 인정액이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30%에서 50프로로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를 지원받는 사람들을 이야기합니다. 이와 비슷한 맥락으로 차상위 계층은 소득 인정액이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의 계층으로 기초생활 수급자 윗단계인 잠재적인 빈곤층을 이야기합니다.

차상위계층 조건

여기서 많은 분들이 중위소득과 소득 인정액이 무엇인지 궁금하실 겁니다. 우선 중위소득부터 말씀드리자면 중위소득은 대한민국 모든 가구를 소득 순서대로 줄을 세웠을 때 정확히 중간에 있는 가구의 소득을 뜻하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2인 가구 기준 21년에는 기준 중위소득이 약 308만 원이었다면 22년도에는 약 326만 원으로 상승했습니다. 즉 2022년은 2021년보다 중위소득이 5.02%로 인상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중위소득이 올라감에 따라 중위소득 50%의 기준금액 또한 상승했으니 차상위계층 조건이 완화되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의 기준을 자세히 보면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교육급여 수급자도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이고 차상위 계층도 50% 이하인데 둘 다 가능한 것 아니냐라고 질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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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차상위 계층과 교육급여는 동시에 선정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교육급여를 선정하는 기준이 차상위 계층보다 매우 엄격하여 차상위 계층만 해당되고 교육급여는 탈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사회적 문제로 현재 여겨지고 있어며 차상위 계층이 교육급여를 신청하는 경우 3명 중 1명이 탈락한다고 합니다.

 

재산은 주택 토지 전세보증금 예금 보험금 등이 포함됩니다. 도시별 기본 공제액이 있습니다. 이것들을 계산하여 나온 금액이 22년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에 들어가야 차상위 계층의 자격 조건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온라인으로 너무 차상위계층에 맞는지 확인하지 마시고 제일 확실한 방법은 거주지 주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시면 됩니다. 

차상위계층 조건

차상위계층 조건

차상위 계층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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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위 계층은 기초생활수급자보다 금전적인 지원은 부족하지만 여러 가지 혜택이 있습니다. 위에 사진에 보시다시피 혜택이 지자체마다 다르며 그 가짓수가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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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자녀가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두 가지 혜택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초중고 교육 사이트에서 무료 강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혜택은 자녀가 있다면 꼭 알아두시는 게 좋습니다. 메가스터디에서는 메가 나눔이라는 저소득층을 위한 혜택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유료 강좌를 무료로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대략 한 강좌당 10만 원 상당인데 10개를 무료 지원해 주니 약 100만 원 상당의 지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데 자녀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으 꼭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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