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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환율이 오르고 내릴때 경제, 주식에 미치는 영향! 총정리!

by 광주맛집탐방 2022.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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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경제도 안 좋은데 환율로 돈버신 분들이 많이 보여서 오늘은 환율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천천히 읽으셔서 돈 많이 벌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에서 관심 가는 내용 클릭하시면 이동됩니다.

목차

    달러 환율달러 환율달러 환율
    달러 환율


    달러 환율

    환율 기초 원 달러 환율이 상승하면 국내 수출 기업에는 호재 원 달러 환율이 하락하면 국내 수출 기업에는 악재로 작용합니다. 요즘 달러 강세가 굉장히 큰 이슈가 되고 있죠 달러 강세 때문에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을 다 빼는 상황이 커지고 있다. 환율이라는 것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환율을 어떻게 읽는지를 먼저 아셔야 되고 그다음에 이 환율이 움직일 때마다 경제와 주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환율이란 한자로 "바꿀 환"과 "비율 율" 즉 두 나라 간의 돈을 바꾸는 비율을 말하 것입니다. 그러면 환율이 올랐다. 떨어졌다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이걸 쉽게 이해하려면 환율을 돈의 가격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즉 한국 돈으로 달러를 사는데 돈이 더 들었는지 아니면 덜 들었는지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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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러 환율


    달러 환율 기초

     예를 들어 어제 1달러에 1100원이었다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환율은 수요와 공급의 의해서 계속 변하죠. 그래서 만약에 어제보다 환율이 상승해서 오늘 환율이 1달러에 1200원이 되었다면 미국 돈 1달러를 사는데 한국 돈 1200원이 들어간다는 의미겠죠. 그러면 어제보다 100원을 더 주고 사야 1달러를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즉 돈이 더 많이 들게 됩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달러가 원화보다 강세를 보인다라고 말을 하는 거고 원화는 당연히 돈이 더 많이 주고 달러를 살 수 있으니까 달러에 비해 약세를 보인다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원 달러 환율이 상승했다는 건 원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반대로 원달러 환율이 하락해서 1달러에 1천 원이 되었다면 미국 돈 1달러를 사는데 한국 돈 1천 원이 든다는 의미죠 그러면 어제보다 100원을 덜 줘도 이 1달러를 살 수 있게 된 거죠. 즉 원화가 달러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치가 높아진 거죠. 그래서 원화 강세라는 표현을 씁니다. 반대로 환율이 하락하면 달러는 상대적으로 원화에 비해 약세를 보이게 되는 거죠. 그래서 환율이 올랐거나 내렸다는 기사를 보실 때 이렇게 이해하면 쉬워요. 환율이 올랐다는 건 미국 돈을 사는데 한국돈이 더 많이 든다 환율이 떨어졌다는 건 달러를 사는데 한국 돈이 전보다 덜 든다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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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변동이 주는 영향 (경제)

     먼저 경제 부분에서는 환율이 수출에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특히 우리나라는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이기 때문에 더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 국내 수출 기업에는 호재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 국내 수출 기업에는 악재로 작용합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a라는 국내 기업이 미국의 b 기업에 수출을 하고 있다고 가정해볼게요 원래는 1달러에 1100원이었는데 환율이 상승해서 1달러 1200원이 됐다고 가정해볼게요 그러면 한국의 a 수출 기업은 기존에 1100원에 팔던 상품을 미국의 b 기업에게 1200원에 팔게 되는 거죠. 그러면 상품은 변한 게 없는데 환율이 변했기 때문에 같은 1달러를 은행에 가지고 가면 전에는 1100원을 받았는데 환율이 올라서 100원을 더 주니까 돈을 더 많이 벌게 되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따라서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 우리나라 국내 수출 기업에는 호재로 작용하는 거죠. 하지만 반대로 원래 1달러에 1100원이었던 환율이 내려가서 1천 원이 되었다면 국내 수출 a 기업은 기존에 1100원에 팔던 상품을 미국의 b 기업에게 1천 원에 팔아야 되는 상황이 옵니다.

     그러면 이번에도 상품은 변한 게 없는데 환율이 변동해서 100원을 손해 보게 되는 거죠. 그래서 은행에 똑같은 1달러를 가져갔는데 전에는 1100원을 받았다면 이제는 1천 원밖에 못 받는 상황이 옵니다. 따라서 상품에 이상은 없지만 돈을 더 적게 벌게 되는 상황이 옵니다. 따라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 국내 수출 기업에는 악재로 작용을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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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때문에 환율이 상승할 때는 수출 기업이 이득을 보니까 수출 비중이 높은 주식들이 주목을 받고 반대로 환율이 하락했을 때는 수출 기업이 손해를 보게 되니까 수출 비중이 적은 내수 소비재 같은 주식이 주목을 받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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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변동이 주는 영향 (주식)

     환율은 주식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특히 국내 시장의 큰손인 외국인 투자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원 달러 환율이 상승하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국내 시장에 있는 주식을 거의 파는 편이고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국내 주식을 매수하는 성향이 강해집니다.

     왜 그럴까요? 외국인 투자자도 국내 주식에 투자를 하려면 달러를 원화로 바꿔야 되죠 그러면 이들도 투자자들이니까 환전을 하면서 생기는 손해를 최소화하려고 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1달러에 1100원인 상태에서 a라는 외국인 투자자가 1천 원짜리 주식 1천 개를 매수했다고 가정해볼게요 그러면 이건 원화 가치로는 100만 원이죠. 이 상황에서 주가는 변동사항이 없고 원달러 환율만 상승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1달러에 1200원으로 상승했다면 상대적으로 달러의 가치가 원화의 가치보다 오른 것이죠.  왜냐면 전에는 1100원을 주면 1달러를 살 수 있었는데 환율이 올라서 지금은 100원을 더 주어야 1달러를 살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 경우에 외국인 투자자가 보유하고 있던 주식을 매도해서 원화를 달러로 환전한다면 약 833달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환율이 오르기 전인 1달러에 1100원일 때 매도를 했다면 약 909달러를 가져갈 수 있었어요. 그래서 외국인 입장에서는 환율 상승으로 약 76달러가 손해인 거죠. 환율이 오르기 전에 팔았다면 좀 더 많이 가져갈 수 있었겠죠.

     따라서 원 달러 환율이 계속해서 상승할 것으로 전망이 되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더 큰 손해를 보기 전에 국내 주식을 매도하는 경향이 커집니다.

     반대로 똑같이 1달러에 1100원인 상태에서 a라는 외국인 투자자가 1천 원짜리 주식 1천 개를 매수했다고 가정해볼게요 그러면 이건 원화 가치로 100만 원이죠. 이 상황에서 똑같이 주가 변동은 없고 원달러 환율만 하락했다고 가정해볼게요 그래서 환율이 하락해서 1달러에 1천 원이 되었다면 달러의 가치가 원화의 가치보다 상대적으로 떨어진 거죠. 왜냐하면 전에는 1100원을 주면 1달러를 살 수 있었는데 지금은 환율이 하락해서 1천 원만 줘도 1달러를 살 수 있으니까요. 만약 이 경우에 외국인 투자자가 보유하고 있던 주식을 매도하고 원화를 달러로 바꾼다면 약 1천 달러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1달러에 1100원이었을 때 매도했다면 약 909달러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원 달러 환율이 하락하면 외국인 입장에서는 환차익이 발생하는 거죠. 따라서 원달러 환율이 앞으로 계속해서 하락할 것으로 전망이 되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시세차익뿐만 아니라 환차익까지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져서 국내 주식을 매수하려는 심리가 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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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환율에 대해서 정리하자면 환율이 상승할 경우에는 우리나라 국내 수출 기업의 호재로 작용하고 외국인 투자자들은 국내 주식을 매도하는 성향이 강해진다. 반대로 환율이 하락할 경우에는 우리나라 수출 기업의 악재로 작용하고 외국인 투자자들은 국내 주식을 매수하는 경향이 강해진다. 이렇게 생각을 하시면 아주 쉬울 거 같습니다. 어떤 분들은 이러한 것을 이용해서 돈을 버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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